안녕하세요 사특수 윤반장입니다
매번 말하지만 꾸준히 뭔가를 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식상 많은 윤반도 벌려놓은 일에 발목 걸릴 때가 많으니깐요
알고도 팔자 고쳐쓸수 없는데
나의 유전자 정보 다시 말해 내 사주팔자가 어떤 방향을 가리키는지 모르는 분들은 더 막막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본인이 가지고 있는 시계가 야광시계라면 그 시계가 가장 빛나고 값어치를 할땐는 언제
죠??? 밤시간이겠죠??
그러면 본인이 활동하고 일하고 학생이라면 공부시간도 야간에 좋겠다는
본인의 인생 네비게이션 지침서를 안다면 굳이 아침형 인간이 되어야 된다는 통념에서 벗어나서
올빼미형 인간의 삶을 살면서 멋지고 윤택한 삶을 잘 살 수 있다는 거죠!!
갑진년 /내년 운세 강의를 좀 해달라고 요청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스타트를 끊는 시점을 차일피일 미루다
빠른 분들은 동지를 기점으로 내년의 운기를 받아 들이기 때문에
더 늦추면 내년이 코앞이라 미리보는 운세가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요
그래서 미리보는 내년 운세 대해 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은 갑진년이죠
천간으로 갑목 지지로는 봄땅인 진토를 깔고 들어왔어요
지지의 땅들 진술축미 중에서 목이 가장 목답고 , 가장 잘 놀 수 있는 봄땅을 끌고 왔네요
일단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거겠죠??
갑이란 속성을 먼저 살펴보자구요
어둠을 뚫고 갑자기 튀어나왔다 , 새로운 움직임, 활동성, 순수함, 진취적임, 생동력, 기분파, 날 버리고 떠나
시려거든 차라리 죽이고 가라!! 하는 자존심!!
갑목의 특징은 작년 강의에 아주 자세하게 말씀 드렸죠?? 꼭 참고하셔야 됩니다~
그런 갑이 자기가 잘 아는 땅. 잘 놀 수 있는 땅의 받침을 받고 있으니
갑진년에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백호살해라서 피 터지고 사고 나고 갑자스러운 일들이 일어난다고 말을 하는데
우리는 명리를 알고 싶어 하고 배우는 사람들이죠
그럼 좀 더 학문적인 접근을 해보자는 겁니다
갑이란 아이가 자기가 잘 아는 땅이라고 했어요
그럼 자기 힘을 믿고 새로운 일을 과감하게 시작하겠죠?
두려움이 없겠죠?
익숙한 일을 시작하다 하면 과감한 결단력과 추친력도 일어나겠죠
그런데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죠,,
결단력과 자신감. 추진력을 믿고 일을 시작했는데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다던지, 난 잘 알아~라고 하면서 경거망동하다가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시점에 말도 안 되는 결과물을 만들어 낸다던지…
예를 들자면 갑이란 놈이 밥 하는걸 아주 잘하는데 갑진년이 오면
너무 잘해서,,, 밥물양도 맞고 다 맞고 전기코드까지 잘 꽂았는데
취사버튼을 안 눌러서 배 굶는 일이 발생한다!!!
이것이 갑진년이 주는 메시지란 겁니다
- 봄다운일이 발생한다!!
- 새로운계획,기획
- 변동되는 일, 갑자기 바뀌는 일,
- 철없는 행위들
- 우후죽순격으로 어떤일이 막 생성 되는 일 일어난다
- 정치적으로 보면 신당이 생길 수 있고 새로운 규합이 생길수 있다
- 회사에서는 새로운 소재개발 새로운 기획과 판로가 생길수 있고
- 문화예술계에서는 새로운 각도의 시도가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부정적인 요소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꿈이 많은 사람에게는 엉키고 설키는 일이 발생한다
안 그래도 정리 안 되는 사람은 또 벌리겠죠
이것이 전반적인 갑진년의 흐름이라는 거어요
갑자기 하는 일 새롭게 시작하는 일에
에너지를 극대화해줄지, 아예 폭망 하게 만들어 버릴지는 본인 사주 전체의 구성을 봐야 한다는 거예요
지금까지는 전반적인 갑진년의 움직임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9X2gnxln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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