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운세-(2024년1월1일)입춘이 한해의 시작인 이유?!!

명리학에서는 2월4일~5일경 입춘을 기준으로 새해라고 합니다
사주명리에 대해 모르거나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실수 있어요

1년을 태양력 기준으로 24절기로 나눠서
자연변화와 농사의 주기를 반영해놨어요

입춘은 보통 2월4일,5일경에 시작이 되는데
이 때를,  겨울에서 봄을 여는 시작점.
농사를 시작하는 시점,
한해의 시작으로 본다는거죠

아직까지 지역별로 차이는 있지만 한해의 시작을 기원하고 풍요와 번영을 기원하는 입춘굿을 하는 곳이 많이있어요
그만큼 입춘은
씨앗이 싹트고 만물이 소생하는 것처럼, 자연의 새로운 시작과 성장을 의미
전통적으로 농업 사회에서는 입춘을 한 해 농사의 시작과 준비의 시기
새로운 해의 소망과 계획을 세우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
상학적으로 입춘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시기로, 겨울철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따뜻한 날씨가 시작되는 시점

따라서 입춘은 자연의 변화를 기리고, 새로운 시작과 소망, 번영을 기원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알고 있는 1월1일~입춘전까지는
2023년의 마무리.마침표를 찍고
다가오는 2024년 갑진년 청룡의 기운
잘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는 일 이루는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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